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저는 생일을 맞아
강원도 동해에 다녀왔습니다!
아 참, 본가가 강원도 동해는 아니구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해에 들러.....
그 유명한 오뚜기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답니다ㅎㅎ
그리고나서 들리게된 카페는!
▼
2021.09.13 - [식ː도락(카페, 디저트)] -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동해 오션뷰 카페, 논골담길 논골카페(묵호항 카페 추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동해 오션뷰 카페, 논골담길 논골카페(묵호항 카페 추천)
동해 묵호항에 들리기 전! 점심으로 오뚜기 칼국수를 먹고~! 들리게된 동해 오션뷰 카페, 묵호 논골담길 논골카페! 여긴 진짜..... 한 번 다녀온 뒤로 저의 동해 묵호항 최애 카페로 등극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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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 동해 장칼국수 맛집,
오뚜기 칼국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뚜기 칼국수 외관
오뚜기 칼국수는 대우 칼국수와
붙어 위치하고 있는데요!
어떤 블로그 후기에서 대우 칼국수보다
오뚜기 칼국수가 본인 입맛에 더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뚜기 칼국수로 향했습니다ㅎㅋㅋㅋ
12시쯤? 방문했는데
주말에다가 좀 유명한 집이어서 그런가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도 좀 기다렸다가 먹었어요ㅠ!
기다릴 때는 먼저
오뚜기 칼국수 출입문 앞에 있는
수많은 영수증 뒷면에
주문할 메뉴를 적고 기다렸다가
차례대로 주인분께 드리고
번호를 받아 입장하시면 되는데요!
이 날 저는
장칼만두국과 장칼국수를 주문해
먹어보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뚜기 칼국수 주차는요!
길가 주정차허용시간이
11시 30분 ~ 13시 30분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길가에 주차했어요~!
그래서 주차 걱정 없이 즐기시려면
점심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오뚜기 칼국수 내부
내부에 들어가시게되면
보시다시피 살짝 정겨운?
옛날 식당 느낌이에요ㅋㅋㅋㅋ
테이블은 대부분 2~4인용이 많았고
9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로 접시에 덜어가시면 되는데요!
장칼국수와 아주 잘 어울리니
함께 드셔보세요~!ㅎㅎ
오뚜기 칼국수 메뉴
장칼국수 5,000원
장칼만둣국 6,000원
장만둣국 6,000원
흰칼국수 5,000원
흰칼만둣국 6,000원
흰만둣국 6,000원
떡만둣국 6,000원
떡국 6,000원
가격은 보시다시피
너무나 혜자스럽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장칼만둣국을 먹다가
슬쩍 알게된 주문 꿀팁은요!
예를 들어
장칼국수 + 흰칼국수 나,
장칼만둣국 + 흰칼국수 등
빨간 국물과 흰 국물 조합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빨간 국물 + 빨간 국물이나
흰 국물 + 흰 국물 조합을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럼 먼저 장칼국수부터
만나볼까요~?
▼
딱 받아봤을 때
아쉬운 점은 위에 고명으로
깨가 뿌려져 있지 않았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
향은 고추장향이 물씬 풍겨와
입맛을 돋구더라구요ㅎㅎ
국물만 한 입 먹었을 때는
그냥 고추장찌개 느낌??
그런데 면이랑 같이 먹으니까
훨씬 맛있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다들 장칼국수를 찾으시는건가...ㅎㅎ
다음은 장칼만둣국입니다!
장칼만두국은 장칼국수와
맛이 똑같아요!!!
차이점은 장칼만두국에는
만두가 3개 들어가있다는 점!
둘 다 먹어본 결과
장칼만두국을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뭔가 추가 사이드 메뉴가 없어서
장칼국수만 먹기에는
살짝 아쉬운 면이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만두가 추가로 들어간
장칼만두국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각 테이블에 있는
후추를 살짝 뿌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ㅎㅎ
한 번 넣어서 먹어봤는데
올레??? 훨씬 더 맛있어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김치랑도 같이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아 참,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는
밥도 추가로 주문해서
국물에 말아서 드시더라구요!
양이 조금 적은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밥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짠~~~ 이렇게 저는ㅋㅋㅋㅋㅋ
면과 만두를 싹쓸이 해버렸답니다ㅎ
그럼 이제 오뚜기 칼국수의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오뚜기 칼국수 위치
묵호항 근처에 있기 때문에
묵호항에 가기 전에
점심으로 간단히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 후에는 논골 카페를 가시면
더욱 좋구요~~~ㅎㅎ▼
2021.09.10 - [식ː도락(카페, 디저트)] -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동해 오션뷰 카페, 논골담길 논골카페(묵호항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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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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